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원홈푸드(대표 정문목, 이영상)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의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App)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천미트’는 정육점, 식당 등에 한우, 한돈, 수입육 등 1,000여 개의 축산물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맞춤 추천 기능은 물론 간결한 홈페이지 디자인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 화면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고객들은 과거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상품을 추천 받아 원하는 고기를 빠르게 주문할 수 있으며, 축산물의 축종, 부위, 등급, 단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상품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정육점, 식당 등 사업자 별로 인기 있는 고기를 조회할 수 있어 고객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객 서비스(CS)도 강화됐다. 고객들은 찜하기 기능으로 자주 구매하는 상품의 재입고 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챗봇을 통해 주문 현황, 배송일, 회원 혜택 등 각종 정보를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동원홈푸드는 리뉴얼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금천미트를 5회, 10회 방문 시 각각 5,000원 할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자사 통합 애플리케이션 ‘아웃백 앱(APP)’ 내에 ‘선물하기’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물하기' 서비스는 아웃백 공식 앱에 최초 도입된 서비스로, 기존 아웃백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 또는 타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자사 기프트 카드의 판매 채널의 확장이자 사용자 편의성 강화 차원에서 실시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아웃백 공식 앱 사용자 본인 또는 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하면 간편하게 아웃백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에서는 간편 구매와 더불어 아웃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카드 이미지에 메시지를 입력해 발송 가능해 생일, 졸업, 가족행사 등 축하 및 감사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카카오 선물하기 등 타 채널에서 구매 또는 선물 받은 아웃백 모바일 기프트 카드를 자사 공식 앱에 등록해 사용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웃백 기프트 카드는 5만원권부터 30만원권까지 총 6종으로 출시되며, 이 중 15만원과 30만원권은 아웃백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사전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사전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험 가입 단계에서 심사 결과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취지다. 고객은 기존에 청약서 서명 후 일주일까지 소요되던 심사 기간이 대폭 줄어, 청약 전에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알 수 있게 됐다. 사전 언더라이팅은 보험 계약 청약서 발행 전에 고객이 작성한 알릴의무 사항을 통해 보험사가 가입 신청자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설계사는 고객의 가입 상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이 청약서류를 작성하고 첫 보험료를 낸 이후 언더라이팅 과정을 거쳤다. 심사 결과에 따라 인수조건이 추가되거나 청약이 취소되어 고객과 설계사 간 신뢰가 떨어지거나 계약이 무산되는 사례도 있었다. 또한 정확한 알릴의무 사항 고지가 되지 않아 심사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한화생명은 FP와 고객이 보험 가입 단계에서 알릴의무 사항을 작성할 때, 고객의 동의 이후 한화생명 및 타사의 보험금 지급 이력을 불러와 간편하게 자동입력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후 회사